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448

대운하를 반대하는 교수 2466명 2008-03-25, 경향신문 기사 발췌 ⊙ 한반도대운하를 반대하는 전국교수모임 참여명단  [서울지역] 759명 김수경, 김종해, 김중희, 남재환, 류양선, 박경모, 박덕준, 배주채, 서병진, 서성기, 원종례, 원종철, 이 경, 이미숙, 이순근, 이시재, 이영자, 이영호, 이영희, 이창우, 이택동, 전종일, 정연태, 조돈문, 채웅석, 최상호, 홍기돈, (27) 김숙진, 김진영, 김진욱, 민동기, 이계수(5) 최성호 송경재 강수돌, 강충룡, 고영규, 고 일, 고재중, 구상회, 김기화, 김동주, 김문석, 김영규, 김원년, 김은기, 김재홍, 김진규, 김철규, 김홍양, 김효민, 박길성, 박만섭, 박세호, 변영섭, 신정섭, 윤영호, 윤인진, 이성준, 이진한, 이해원, 이혜원, 임성묵, 임성택, 정진호, 정태헌,.. 2009. 3. 7.
경청 (敬聽) 敬聽 (경청) “말을 배우는 데는 2년. 침묵을 배우는 데는 60년이 걸린다.”  이 말은 듣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한 역설적 표현으로, “경청”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귀를 열어 귀한 것을 얻었다는 두 친구다.[^=^] 은행에서 정년퇴직한 이 전무는 딸을 따라  미국에서 10여 년 전 우연히 한 독거노인의 ‘말동무 봉사자’로 일하게 되었다. 그 할머니는 백색 피부에 노란 머리카락과 파란 눈을 가진 영국 귀족으로, 많은 시를 발표하고 상도 받고 세계 여행도 많이 하여 한번 말을 시작하면 두 시간 쯤 쉬지 않고 이야기하는 것은 보통이었다. 거실을 왔다 갔다 하며 자작시를 낭송하기도 했는데, 이 전무는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했다. 할머니의 눈과 입에서 시선을 떼는 일 없이 때로는 .. 2008. 11. 1.
일원상서원문 1 일원상서원문.mp3일원상서원문일원은 언어도단(言語道斷)의 입정처(入定處)이요, 유무 초월의 생사문(生死門)인 바, 천지.부모.동포. 법률의 본원이요, 제불.조사.범부.중생의 성품으로 능이성 유상(能以成有常)하고 능이성 무상(無常)하여 유상으로 보면 상주 불멸로 여여 자연(如如自然)하여 무량세계를 전개하였고, 무상으로 보면 우주의 성,주,괴,공(成住壞空)과 만물의 생,로,병,사(生老病死)와 사생(四生)의 심신 작용을 따라 육도(六途)로 변화를 시켜 혹은 진급으로 혹은 강급으로 혹은 은생어해(恩生於害)로 혹은 해생어은(害生於恩)으로 이와 같이 무량 세계를 전개하였나니, 우리 어리석은 중생은 이 법신불 일원상을 체받아서 심신을 원만하게 수호하는 공부를 하며, 또는 사리를 원만하게 아는 공부를 하며, 또는 .. 2008. 8. 25.
김혜심 교무님 김혜심, 13년간 아프리카서 봉사…· "생큐, 꼬꼬 킴"김혜심 교무는 약사 출신의 원불교 원로 교무로,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중앙대 재학 시절, 부모님의 독실한 원불교 신앙에 영향을 받아 서울교당에서 하숙하며 자연스럽게 교단과의 연을 맺게 되었다. 학생 시절부터 신앙심이 깊었던 그는 교무님과 함께 생활하며 원불교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는 삶을 이어갔다. 중앙대 대학원에 진학한 후에도 학문에 매진하면서 약사로서의 평탄한 길을 걸을 수 있었으나, 그의 삶은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원기 55년(1970년), 김 교무의 삶은 오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화재 사고로 친오빠를 잃은 경험은 그로 하여금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만들었다. 이.. 2008. 7. 28.
김하나 선생님 한국 국민들은 고발해야 한다.우리나라는 많은 인재가 세계를 거닐고 있다. 묵묵히 자기 길을 가는 이가 있는 가 하면 세파와 합세하여 과시욕에 불타는 이가 있기도 하다. 또 모두가 두 범위안에 적절하게 살아간다. 나라밖에서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지만 가치의 등급을 잘 매기고 그 등급에 따른 대우를 정확하게 할 때가 된 것 같다. 프랑스에서 건너온 직지처럼 종종 외국에서 건너오는 우리의 유산들 그리고 그들이 오기까지 많은 노력들, 그리고 참전용사, 고엽제 피해자, 국위선양 운동선수 모두가 다  애국자며 국가유공자들이다. 이들 뿐이겠는가. 지금도 국토를 지키는 군인들, 태릉선수촌, 기술자, 공무원, 농업, 어업, 수산업, 모두가 다 한국을 지키는 파수꾼들이다.근자에 살얼음판 같은 국제정세를 냉철하게 묵묵히 지키.. 2008. 7. 17.
임신 중 친척분이 돌아가셨는데, 상갓집에 가야할까요.. 우리 선조들은 아기가 잉태되는 그 순간부터 태교를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의 태중에 아기가 들어서면 태아를 어엿한 한 인간으로 여겨 말과 행동을 조심했습니다. 왜냐하면 아기는 성정과 언행이 어머니를 닮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명문가에서는 내훈이나 계녀서를 두고 태교를 행했습니다. 특히 상류층 부인들은 고귀한 기품을 지닌 물품을 가까이 두고 쳐다보거나 어루만지면서 그 기품이 태중의 아이에게 깨쳐지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또 임신하는 순간부터 정결한 생각만 하고 부정한 것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더욱이 불결한 음식은 입에 대지도 않았고, 음란한 장소와 소리는 당연히 멀리하였죠. 좋은 것만 보고, 듣고, 먹는 것은 태아에 대한 교육적 측면도 있었지만, 반대로 임산부의 건강을 위.. 2008. 7. 9.
Randomized Intervention Analysis Steps for Running the RIA Program in S-PlusFolder SetupFirst, create a folder for the RIA source program and input data (e.g., C:\RIA). Then, create another folder within it for S-Plus work, named _data (e.g., C:\RIA\_data). (Note: Make sure to include an underscore before 'data'. For S-Plus version 6 and later, use .Data instead.)Saving Program and DataSave the RIA program (RIA.ssc) and the inp.. 2008. 3.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