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의 종류와 유래
1486年(朝鮮 成宗 17年) 《東國輿地勝覽(동국여지승람)》에는 277개의 姓氏가 記錄되었고, 1766年(英祖 42年) 《陶谷叢說(도곡총설)》에는 298개, 1908年 《增補文獻備考(증보문헌비고)》에는 496개, 1960年 大韓民國 國勢調査에서는 258개의 姓氏가 나타났다. 2015年 大韓民國 統計廳의 人口住宅總調査 結果에서는 外國에서 歸化한 姓氏까지 包含하여 5,582개의 姓氏가 있는 것으로 調査되었다. 이 중 漢字로 表記할 수 있는 姓氏는 1,507개이며, 漢字가 없는 姓氏는 4,075개로 調査되었다. 韓國의 姓氏는 本貫(본관)에 따라 區分되며, 本貫別 姓氏는 2000年 4,179개에서 2015年 36,744개로 增加하였다. 人口 1,000名 以上인 本貫은 858개로, 이는 全體 人口의 97.8%를 ..
2024. 9. 18.
본관 本貫
시조(始祖)의 출신지. 관향(貫鄕),관적(貫籍),씨관(氏貫),선향(先鄕)이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성(姓)의 종류가 적어 성을 가지고 동족을 구별할 수 없었기 때문에 조상의 출신지에 성을 붙여서 동족임을 표시하였다. 성씨와 본관제도는 계급적 우월성과 신분을 나타냈으므로 왕실,귀족,일반지배계급,양민,천민의 순으로 정착되었다. 중국은 황제(黃帝) 이래 역대의 제왕이 봉후(封侯) 건국할 때, 출생과 동시에 성을 주고 채지(采地)를 봉해 씨(氏)를 명명해 준 데서 성씨는 계속 분화되었다. 진(秦),한(漢)나라 이후 위(魏)나라 때 9품중정법(九品中正法)의 실시로 문벌귀족사회가 확립됨에 따라 성의 지벌(地閥)을 나타내는 군망(郡望)이 형성되어 갔고, 수(隋)·당(唐)나라 시대에는 군성(郡姓),주성(州姓)이 있었다..
2024.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