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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사람들

한국 - 원불교의 새로운 역군, 송정심 교무님의 따뜻한 교화 혁신

by 경청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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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님 너무 바쁘십니다. 

9월 24일, 원불교 순천교당에서 열린 특별한 문화 행사 "풍류로 건졌쇼"는 송정심 교무의 깊은 배려와 헌신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순천지구지부장 겸 순천교당 교감을 맡고 있는 송정심 교무는 원불교의 가르침을 더 널리 알리고, 교당을 통해 청년들과 성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원불교의 정신을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송 교무의 이러한 실천과 헌신은 교당을 활력과 소통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며 지역사회와 더 깊이 연결하고 있습니다.

송정심 교무의 교화 철학과 '생활 교화'의 실천

송정심 교무는 종교적 교리의 전달을 넘어, 생활 속에서 원불교의 가르침을 체득하고 실천하는 '생활 교화'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단순히 지식으로만 전달하는 종교가 아니라 삶 속에서 실천하는 종교가 되길 바라는 그녀의 철학이 모든 교화 활동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번 '풍류로 건졌쇼' 행사 역시 송정심 교무의 이러한 철학이 반영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과 성도들이 편안하게 참여하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의 구성 하나하나가 세심하게 기획되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웃음을 나누는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법심불전으로 시작된 마음 수행의 의미 전달

행사는 법심불전으로 시작되어 송정심 교무가 직접 원불교의 수행 교리를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송 교무는 "심지는 본래 요란함과 어리석음이 없는 본성을 지녔으나 외부의 경계에 따라 흔들리기 쉽다"고 말하며 자성의 정과 혜를 세우는 마음 수행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일상 속에서 원망을 감사로 바꾸고, 타력에 의존하는 생활을 자력으로 전환하는 등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녀의 설명은 종교적 가르침이 아니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삶의 지침으로 받아들여졌으며, 그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깊은 반성과 깨달음을 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성곤 교무의 특별 공연과 교감의 시간

이날 특별 순서로 진행된 김성곤 교무의 공연은 송정심 교무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김성곤 교무는 노래와 율동을 통해 청년들과 성도들이 함께 웃고 박수를 치며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송 교무는 청년들과 성도들이 교당에서 활력을 얻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며, 그들을 격려했습니다. 김성곤 교무는 "밝은 에너지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고 말하며 참석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었고, 청년들은 이 자리를 통해 원불교의 가르침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계기를 얻었습니다. 송정심 교무는 이 자리가 단순한 문화법회를 넘어 청년들이 원불교의 가르침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랐습니다.

참석자들의 소감과 송정심 교무의 다짐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은 "송정심 교무님 덕분에 처음으로 교당에 방문했는데, 따뜻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가 느껴져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성도는 "송 교무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청년들이 편하게 교당을 찾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반응을 들은 송정심 교무는 "원불교가 청년들에게 열린 공간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성도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교화 활동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미래를 지키는 송정심 교무의 비전과 헌신

송정심 교무는 교당이 단순한 종교적 공간을 넘어서 청년과 성도들이 서로 배우고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녀는 원불교의 정신을 지역 사회와 청년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사회와 더 깊이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교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원불교의 가르침을 일상에서 실천하며 성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송정심 교무의 이러한 노력과 헌신은 순천교당을 청년과 성도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풍류로 건졌쇼'**는 송정심 교무의 조용하지만 큰 움직임을 상징하는 자리로, 그녀의 헌신이 원불교의 미래와 지역사회에 중요한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송 교무의 따뜻한 교화 철학은 순천교당을 중심으로 청년과 성도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그녀의 비전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임타원 송정심 교무 이력]

-  2013. 3. 괴정교당 교감 -  교신축 이안 봉불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935-6)

원광여중 교감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1 153-2 )

순천교당 교감전라남도 순천시 삼산중길 68 [매곡동 218-8] )

가락교당 교감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34가길 12 )

한울안신문 (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75 (원불교소태산기념관) 서울교구청 1층 한울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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